친구 수가 안 늘어서 고민이신가요?
매일 아침 카카오톡 채널 관리자 화면을 열어보는데, 친구 수가 300명에서 꿈쩍도 안 하는 상황. 저도 그런 대표님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작년에 상담했던 동네 베이커리 사장님은 6개월 동안 친구 280명을 모으는 데 그쳤고, 월 광고비 50만 원을 쓰고도 남은 재고를 처리하지 못해 속이 탄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건, 같은 동네에서 장사하는 철물점 사장님은 광고비를 한 푼도 안 쓰고 3개월 만에 1,100명을 모았다는 겁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착각하는 게 있습니다. 친구 수를 늘리는 건 ‘광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하지만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http://channelcan.com 현장에서 10년 넘게 채널을 운영해본 제 경험은 다릅니다. 친구 수는 광고비가 아니라 ‘동선 설계’에서 갈립니다. 손님이 매장에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혹은 온라인 페이지에 머무는 그 짧은 순간에 채널을 ‘발견’할 수 있는 접점이 몇 개나 있느냐의 싸움입니다.
지금 당장 매장을 한번 둘러보세요. 카카오톡 채널을 알리는 안내판이 계산대 앞에만 붙어 있진 않나요? 화장실 문, 주차 안내판, 영수증, 포장 박스, 심지어 직원 티셔츠까지. 이 모든 곳이 채널 친구를 모으는 전광판이 될 수 있습니다. 300명에서 멈췄다는 건, 아직 이 동선을 다 활용하지 않았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동네 빵집이 6개월에 1,800명을 모은 방법
작년 여름, 경기도 수원에서 20년째 빵집을 운영하시는 김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당시 채널 친구는 150명. 주변에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30%나 빠졌다고 했습니다. 김 사장님이 선택한 건 화려한 광고가 아니었습니다. ‘빵 나오는 시간’을 콘텐츠로 바꾼 겁니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 이 세 번의 빵 굽는 시간에 맞춰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방금 갓 나온 소금빵, 지금 오시면 따뜻한 걸로 드립니다.” 이 한 줄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이 메시지를 받은 친구들이 매장을 찾기 시작했고, 계산대 앞에서 “친구 추가하면 500원 할인”이라는 작은 팻말을 세웠습니다. 3개월 뒤 친구 수는 900명을 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메시지 발송 횟수가 아닙니다. ‘타이밍’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정보에 반응합니다. 빵 굽는 냄새가 코를 찌를 때 도착한 메시지는 광고가 아니라 ‘정보’가 됩니다. 반대로 아무런 맥락 없이 보낸 할인 쿠폰은 읽히지도 않고 쌓입니다.
6개월 후 김 사장님의 채널 친구는 1,800명을 넘었고, 매출은 프랜차이즈가 들어오기 전의 90%까지 회복됐습니다. 광고비는 단 0원. 대신 매일 세 번, 10분씩 콘텐츠를 만드는 데 시간을 썼습니다. 이게 동네 빵집이 살아남은 방식이었습니다.
친구 1명당 단가, 왜 280원에서 90원으로 떨어졌을까
많은 분들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를 할 때 광고 단가부터 계산합니다. 실제로 카카오 비즈보드나 키워드 광고를 집행하면 초기에는 친구 1명당 200300원대가 나오는 게 일반적입니다. 100만 원을 쓰면 3,0005,000명을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단가가 3개월이 지나도 그대로라는 겁니다.
제가 작년에 도와드린 인테리어 업체 A 대표님의 사례 http://channelcan.com 를 보면, 첫 달 광고 단가는 1인당 270원이었습니다. 6개월 뒤에는 9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특별한 기술을 쓴 게 아닙니다. ‘기존 친구들의 행동 데이터’를 광고에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채널 친구 중 실제로 상담을 신청하거나 견적을 요청한 사람들의 패턴을 분석해, 그와 비슷한 사용자에게만 광고를 노출하도록 세팅을 바꿨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이 놓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광고 단가는 ‘얼마나 정교한 타겟을 잡느냐’에 반비례합니다. 처음부터 넓게 잡으면 단가가 비싸지고, 좁게 잡으면 싸집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좁게 잡으려면 데이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첫 3개월은 ‘데이터 수집 기간’으로 생각하고, 일부러 조금 넓게 돌려야 합니다. 이 기간에 친구 500명을 모으는 데 돈을 쓰는 게 아니라, ‘어떤 메시지에 반응하는 사람들인지’를 파악하는 데 돈을 쓴다고 보면 됩니다.
3개월이 지나면 완전히 다른 게임이 시작됩니다. 기존 친구들이 클릭한 링크, 열어본 메시지, 구매로 이어진 경로.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를 다시 세팅하면 단가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저는 “광고비를 태우기 전에 3개월은 데이터를 모으는 기간으로 버텨라”라고 말합니다. 버티지 못하고 2개월 만에 광고를 끄면, 그동안 쌓은 데이터가 다 날아갑니다.
친구 수보다 중요한 건 ‘살아있는 친구’입니다
친구 1만 명을 모아도 매출이 0원인 채널이 있습니다. 반대로 친구 500명으로 월 2,000만 원을 버는 채널도 있습니다. 차이는 ‘살아있는 친구’의 비율입니다.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가 많아도 메시지를 차단하거나 읽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채널 중 하나는 친구 2,300명인데, 메시지 평균 열람률이 68%입니다. 업계 평균이 30~40%인 걸 감안하면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 이 채널은 친구를 모을 때부터 ‘살아있는 친구’만 모으는 전략을 썼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을까요. 첫째, 친구 추가 혜택을 ‘즉시성’이 강한 것으로 바꿨습니다. ‘다음 방문 시 1,000원 할인’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500원 할인’이 훨씬 반응이 좋습니다. 둘째, 가입 후 48시간 안에 첫 메시지를 보냅니다. “어서 오세요, 사장님.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은 단골만 받는 특가 안내를 보내드립니다.” 이 메시지 하나로 초기 이탈률이 20% 이상 줄어듭니다. 셋째, 3개월 이상 메시지를 열지 않은 친구는 과감히 ‘휴면’으로 분류하고, 이들에게는 다른 톤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오랜만입니다. 혹시 저희가 잊으셨을까 봐, 마지막으로 한 번만 인사드립니다.” 이 메시지에 반응하는 사람만 다시 활성화합니다.
결국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의 핵심은 ‘숫자’가 아니라 ‘관계’입니다. 친구 300명이 전부 메시지를 열어보는 채널이, 3,000명 중 300명만 반응하는 채널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친구 수에 집착하다 보면 이 본질을 놓치기 쉽습니다.
가장 흔한 실수: 친구 모으는 데만 집중하고 ‘첫 메시지’를 준비 안 하는 것
지금까지 수많은 채널을 컨설팅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순간이 있습니다. 친구를 1,000명 모으는 데 성공했는데, 정작 그 친구들에게 보낼 첫 메시지가 준비되지 않아서 채널이 방치되는 경우입니다. 이게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친구가 100명이든 1,000명이든, 가입 후 첫 24시간이 그 친구와의 관계를 결정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친구 수를 늘리는 데만 집중하느라 첫 메시지 시나리오를 만들지 않습니다. 심지어 친구가 500명이 될 때까지 단 한 번도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 채널도 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친구들은 ‘이 채널은 나를 잊었구나’라고 느끼고, 다음 메시지부터는 알림을 꺼버립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친구 추가가 이루어지는 순간, 3단계 메시지를 미리 준비해두세요. 1단계는 즉시: “환영합니다.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2단계는 3일 후: “지난번 쿠폰은 잘 사용하셨나요? 이번 주말에 특별한 소식이 있습니다.” 3단계는 7일 후: “저희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를 보내드립니다.” 이 세 개의 메시지만 준비해도 이탈률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친구 수는 결국 ‘미래의 매출’을 위한 씨앗입니다. 씨앗을 많이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을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자라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채널 관리자 화면을 열고, ‘환영 메시지’가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게 비어 있다면, 친구 100명을 더 모으는 것보다 그 메시지 하나를 채우는 게 먼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광고를 집행할 경우 친구 1명당 보통 200300원이 초기 비용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 데이터를 축적하면 90150원까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광고를 전혀 쓰지 않고 매장 동선과 콘텐츠만으로 모으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비용은 0원이지만 하루 10~20분의 시간 투자가 필요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돈 안 쓰고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실제로 동네 빵집이 6개월에 1,800명을 광고비 0원으로 모은 사례가 있습니다. 핵심은 매장 내 접점(계산대, 포장 박스, 화장실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존 고객이 자연스럽게 친구 추가를 하도록 동기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방식은 광고보다 속도가 느리므로 꾸준한 실행이 전제됩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와 일반 카카오톡 친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반 친구는 개인 간 1:1 관계이고, 채널 친구는 사업자가 운영하는 채널을 구독한 상태를 말합니다. 채널 친구는 상대방이 수락하지 않아도 추가할 수 있고, 사업자는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단, 채널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정보성·광고성 구분에 따라 발송 비용과 제한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친구 1명당 90원, 이 숫자가 가능한 이유
작년 11월, 경기도에서 피부관리실을 하는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400명에서 3개월째 멈춰 있다고 하셨죠. 광고비는 월 50만 원씩 나가는데 친구는 20명 남짓 늘어나는 게 전부였습니다. 1인당 단가로 환산하면 2만 5천 원. 이건 사실상 광고를 태우는 수준이지 모객이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같은 업종의 다른 지점은 1인당 단가가 90원이었습니다. 월 100만 원을 써서 친구 1만 1천 명을 모은 케이스죠. 같은 업종, 같은 지역, 비슷한 객단가인데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제가 10년 넘게 이 일을 하면서 본 바로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의 성패는 ‘얼마를 쓰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어떤 메시지로 노출하느냐’에서 갈립니다.
이 글은 특정 업종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병원, 학원, 쇼핑몰, 동네 카페까지 제가 직접 컨설팅했던 채널 200여 개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친구 수를 늘리는 데 실제로 작동하는 조건들을 정리했습니다. 광고 단가를 낮추는 방법부터, 늘린 친구를 매출로 바꾸는 구조까지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타겟팅을 바꾸면 단가가 3분의 1로 떨어진다
카카오톡 채널 광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비즈보드와 채널 메시지 광고인데, 친구 모으기 목적이라면 비즈보드가 기본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업주가 ‘전체 연령, 전체 성별, 전국’으로 세팅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하면 노출은 많이 되지만 클릭당 단가가 400~600원까지 치솟습니다.
제가 컨설팅한 한 학원은 처음에 전국 단위로 광고를 돌렸습니다. 2주 동안 친구 180명이 늘었고 광고비는 87만 원이 나왔습니다. 1인당 4,800원이었죠. 이 학원의 실제 수강생은 반경 3km 내 초등학생 학부모였습니다. 그래서 타겟을 ’30~40대 여성, 특정 구 3개 동, 자녀 교육 관심사’로 좁혔습니다. 노출량은 5분의 1로 줄었지만 클릭당 단가는 180원으로 떨어졌고, 2주 만에 친구 620명이 늘었습니다. 1인당 단가로 환산하면 140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좁히면 무조건 싸진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너무 좁히면 노출 자체가 안 되어 광고가 학습을 못 합니다. 제 경험상 최소 일 3만 회 이상 노출이 확보되는 범위에서 좁히는 게 안정적입니다. 카카오 광고 관리자에서 예상 도달 범위를 보면서 조정하면 됩니다.
또 하나, 관심사 카테고리를 반드시 지정하세요. 카카오는 사용자의 채널 구독 이력, 선물하기, 쇼핑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를 분류합니다. 이걸 비워두면 그냥 무작위 노출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관심사 미지정과 지정 그룹의 클릭률 차이는 평균 2.3배였습니다. 같은 예산으로 2배 이상의 친구를 모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프로필과 첫 메시지가 이탈률을 결정한다
광고를 눌러서 채널에 들어온 사람이 ‘친구 추가’ 버튼을 누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초입니다. 이 3초 안에 ‘이 채널을 추가하면 뭘 받을 수 있는지’가 보이지 않으면 그냥 나갑니다. 제가 본 채널 중에 프로필 배너에 로고만 덩그러니 있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그건 명함이고, 전환 도구가 아닙니다.
프로필 배너에는 반드시 세 가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첫째, 구체적인 혜택. ‘신규 회원 10% 할인’처럼 숫자가 들어간 문구가 ‘많은 혜택’보다 전환율이 2배 이상 높습니다. 둘째, 기간. ‘이번 달까지’가 없으면 미룹니다. 셋째, 행동 유도. ‘채널 추가하고 쿠폰받기’처럼 다음 행동을 지시해야 합니다.
첫 메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 추가 후 자동 발송되는 웰컴 메시지에서 바로 쿠폰이나 정보를 줘야 합니다. 한 병원은 웰컴 메시지에 ‘채널 추가 감사합니다’만 넣었다가 3일 내 차단율이 18%였습니다. 같은 병원이 ‘아래 링크에서 첫 방문 5천 원 할인 쿠폰을 받으세요’로 바꾼 뒤 차단율이 4%로 떨어졌습니다. 단순한 문구 교체인데 차단율이 4분의 1로 줄었죠.
여기서 제 의견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에서 ‘얼마나 모으느냐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보다 ‘얼마나 안 나가게 하느냐’가 먼저입니다. 100명을 모아서 30명이 나가면 실질 70명입니다. 모으는 단가보다 이탈 방지가 비용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웰컴 메시지 하나 제대로 세팅하는 데 드는 비용은 0원이고, 이게 전체 성과의 30%를 좌우합니다.
오프라인 접점을 온라인과 연결하는 방법
온라인 광고만으로 친구를 모으면 단가가 아무리 낮아도 결국 돈을 계속 써야 합니다. 반면 오프라인 접점을 활용하면 1인당 단가를 0원에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동선 위에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컨설팅한 동네 빵집 사례를 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카운터에 QR코드 스티커만 붙여놨습니다. 6개월 동안 친구가 80명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0.4명꼴이죠. 이 사장님이 바꾼 건 세 가지입니다. 첫째, QR코드를 계산대가 아니라 진열대 앞에 붙였습니다. 손님이 빵을 고르면서 기다리는 30초 동안 눈에 들어오게 한 겁니다. 둘째, ‘채널 추가하면 다음 방문 시 1,000원 할인’이라는 팝업을 세웠습니다. 셋째, 직원이 계산할 때 ‘채널 추가하시면 쿠폰 바로 드려요’라고 한 마디를 붙였습니다.
결과는 3개월 만에 1,800명이었습니다. 하루 평균 20명입니다. 50배가 뛴 거죠. 여기서 핵심은 ‘동선’과 ‘즉시성’입니다. 쿠폰을 나중에 주면 안 됩니다. 그 자리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카카오 채널은 쿠폰을 즉시 발급할 수 있으니, 직원이 그 자리에서 쿠폰함을 열어 보여주면 전환율이 확 올라갑니다.
또 하나, 결제 후가 아니라 결제 전에 노출하세요. 결제를 끝낸 손님은 이미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은 시선이 카운터에 머뭅니다. 실제로 결제 전 노출과 결제 후 노출의 전환율 차이는 3배 이상이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같이 돌리면 시너지가 납니다. 광고로 유입된 사람이 매장에 왔을 때 QR을 다시 보게 되면 ‘아, 이 채널’ 하고 기억합니다. 이중 접점이 있는 채널은 단일 접점 채널보다 30일 잔존율이 평균 22% 높았습니다.
늘린 친구를 매출로 바꾸는 메시지 설계
친구 1만 명을 모아도 메시지를 안 보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메시지를 보내면 차단당할까 봐 무서워서 안 보내는 사장님이 정말 많습니다. 이건 순서가 잘못된 겁니다. 차단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 하면, 친구는 그냥 숫자로만 남습니다.
제가 본 데이터에 따르면, 채널 친구의 월 평균 차단율은 메시지 발송 빈도에 따라 다릅니다. 월 1회 발송 시 23%, 월 4회는 57%, 월 8회 이상은 10%를 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차단율이 아니라 ‘메시지당 매출’입니다. 월 1회 보내는 채널의 메시지당 평균 클릭률은 8%인데, 월 4회 보내는 채널은 12%였습니다. 자주 보내면 클릭률이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익숙해지기 때문이죠.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매번 ‘세일’만 하면 안 됩니다. 제가 권하는 비율은 정보 7, 프로모션 3입니다. 정보성 메시지에는 신제품 소개, 사용 팁, 업계 뉴스 같은 게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피부관리실이라면 ‘환절기 피부 관리 3가지 팁’ 같은 겁니다. 이런 메시지는 차단율이 1% 미만이고, 오히려 다음 프로모션 메시지의 클릭률을 끌어올립니다.
발송 시간대도 중요합니다. 제가 200개 채널을 분석했을 때, 오전 10시11시와 오후 7시8시의 클릭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오전 7시~8시는 클릭률이 절반 이하였습니다. 출근 시간에 보내면 알림만 쌓이고 나중에 지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메시지에는 반드시 하나의 행동만 담으세요. ‘쿠폰 받고, 리뷰 쓰고, 친구 추천하면 추가 할인’처럼 여러 개를 넣으면 아무것도 안 합니다. 선택지가 많아지면 결정을 미루게 됩니다. 하나의 링크, 하나의 행동. 이게 클릭률을 두 배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대행사 선정 전에 확인해야 할 기준
카카오톡 채널 https://ko.wikipedia.org/wiki/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친구 늘리기를 대행사에 맡기려는 분들이 많이 물어봅니다. ‘어디가 잘하냐’고요. 제 대답은 항상 같습니다. ‘잘하는 곳’보다 ‘내 채널을 이해하는 곳’이 낫습니다. 대행사가 아무리 광고를 잘 돌려도, 그 업종의 고객이 어떤 언어를 쓰는지 모르면 단가만 올라갑니다.
대행사를 선정할 때 제가 권하는 확인 항목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광고 계정 소유권입니다. 대행사가 자기 계정으로 광고를 돌리면 나중에 데이터를 못 가져옵니다. 반드시 ‘내 비즈니스 계정’으로 세팅하는지 확인하세요. 둘째, 리포트 항목입니다. 노출수, 클릭수, 친구 추가수만 주는 곳은 걸러야 합니다. 1인당 단가, 차단율, 메시지 클릭률까지 주는지 물어보세요. 셋째, 소재 제작 범위입니다. 배너 이미지와 문구를 누가 만드는지, 수정은 몇 회까지 가능한지 명확히 하세요. 넷째, 계약 기간과 해지 조건입니다. 최소 6개월을 요구하는 곳이 많은데, 3개월 단위로 성과를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용 기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에서 통용되는 대행 수수료는 광고비의 1020%입니다. 월 광고비 100만 원이면 10만20만 원을 수수료로 냅니다. 여기에 소재 제작비를 별도로 받는 곳도 있습니다. 만약 수수료가 30%를 넘거나, ‘성과 보장’을 내세우면서 선결제를 요구하면 피하세요. 성과 보장은 대부분 ‘친구 수 보장’인데, 친구 수는 매출과 직결되지 않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질문에 대한 답변 방식’입니다. 상담할 때 ‘왜 이 타겟을 잡았는지’, ‘이 소재의 어떤 부분이 전환을 높이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곳은 실력이 있습니다. 반면 ‘잘 돌려드립니다’만 반복하면 대부분 외주를 다시 돌리는 중간상입니다. 대행사 대표가 직접 내 채널의 웰컴 메시지를 읽어보고 개선점을 말해주는지, 그걸로 판단하셔도 됩니다. 그런 곳은 드물지만, 그런 곳이 결국 단가를 낮춥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광고비는 보통 얼마나 드나요?
업종과 타겟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험상 1인당 90원에서 500원 사이가 현실적인 범위입니다. 전국 단위로 넓게 잡으면 500원을 넘기도 하고, 반경 3km 이내로 좁히면 100원 아래로 떨어집니다. 월 예산 50만 원이면 잘 세팅된 채널은 1,000~3,000명, 그렇지 않으면 100명 남짓 늘어납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대행사 비용은 얼마인가요?
일반적으로 광고비의 1020%를 수수료로 받습니다. 월 광고비 100만 원이면 10만20만 원 수준입니다. 여기에 배너 제작비 5만~15만 원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수료가 30%를 넘거나 성과 보장을 앞세우며 선결제를 요구하면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광고, 하루에 얼마나 예산을 잡아야 하나요?
최소 일 1만 원 이상은 되어야 광고가 학습을 합니다. 너무 적으면 노출이 분산되어 단가가 오히려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일 3만~5만 원으로 2주 테스트하고, 1인당 단가가 목표 이하로 나오는 타겟을 찾은 뒤 예산을 늘리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메시지 발송하면 차단당하지 않나요?
월 1회 발송 시 차단율은 23% 수준이고, 월 4회는 57%입니다. 차단이 두려워 메시지를 안 보내는 것이 더 손해입니다. 정보성 메시지 7, 프로모션 3 비율로 보내면 차단율을 1%대로 유지하면서 클릭률은 오히려 올라갑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늘리기, 친구 수가 많으면 매출도 오르나요?
아닙니다. 친구 1만 명이라도 메시지 클릭률이 2%면 실질 반응은 200명뿐입니다. 반면 친구 3,000명이라도 클릭률 12%면 360명이 반응합니다. 친구 수보다 메시지당 클릭률과 1인당 단가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